동탄으로 이사온지 벌써 10개월이지나고 있다.
첨에 이삿짐풀고 정리할때만해도 주위가 다 먼지날리는 공사장이었고
문을 열면 지나가는 트럭소리에 소스라치게 놀라기도 했지요.
근데 지금은 자전거를 타고 강가에나가 운동도하고 커피도 마시며
목마르면 갈수있는 편의점이 생기고 현금인출도 할수있는 은행도 가까이
있어서 멀리까지 안나가도 되니 얼마나 좋으지 몰라요.예전 이사
오기전에는 그게 그렇게 불편한줄 몰랐는데
여기로와서 살아보니 그게 얼마나 귀하고 소중한지 알게되었네요.
이렇게 사소한것에도 소중함을 느끼며 살아가는 요즘 ~행복합니다.
신청곡===변진섭의 새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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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온후~~
김정아
2016.05.31
조회 6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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