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수술하는 엄마를 뵙고 가는중입니다~
한달전 담낭암3기 판정을 받은 엄마가 내일 수술을 하시게 됐어요...
한달내내 얼마나 울었는지... ㅜㅜ 엄마는 그냥 쓸개정도 떼어내는 수술로 알고 계십니다
말씀을 드릴수가 없었어요...
일단 내일 수술을 잘 견뎌내셨으면 하는 맘에 첨으로 사연 보내봅니다
라디의 엄마 신청해요
엄마!! 잘 이겨내실꺼죠!! 엄마 겁내지말고 엄마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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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수술하는 엄마를 뵙고 가는중입니다~
김수정
2016.05.31
조회 15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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