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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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사람... 같이 살지만 항상 그리운 사람...
윤영주
2016.06.02
조회 183
그리운 사람을 생각해 보니 같이 살지만 항상 같이 있어 줄 수 없는 사람... 와이프가 생각나네요... 오히려 회사 사람들과 더 많은 시간을... 더 많은 식사를... 더 많은 대화를 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함께 할 수 없음으로, 위로 할 수 없음으로 다퉜는데요... 그래도 제게는 당신만이 그립다고 전하고 싶네요... 와이프와 항상 같이 듣던 정엽의 Nothing Better 신청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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