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퇴근하고 집에 돌아와서 집사람에게 얘기 했습니다.
딸아이가 잠들기 전까지는 아내와 저 모두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에
매달려 있지 말자구요.
집에 가족과 함께 있는 저녁 시간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핸드폰이나 컴퓨터를 하다보면 가족과 대화할 시간이 없는것 같아서요.
아내도 흔쾌히 동의해 주네요.
잘 지킬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노력해 보려구요.
신청곡은 NEXT의 '아가에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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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과 약속 했어요.
안재용
2016.05.18
조회 7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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