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희님..
8년 전 저를 키워주신 할머님께 감사의 사연을 올린 적이 있어 찾아봤어요.
옛날 생각도 나면서 지금은 두 아이의 엄마로 꿈음을 듣고 있어요..
4년동안 저희집에서 함께 사셨던 할머님이 작년 10월 저의 곁을 떠나셨어요.ㅜ
아이 키우며 잘 해드리지 못한 것만 생각나고 보고 싶은 밤이네요.
엄마나 다름없던 저희 할머니 하늘에서 편안하시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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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님이 그리운 밤이네요..
이호연
2016.05.09
조회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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