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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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 음악이 별빛으로 물드는 시간.. #348
김대규
2016.04.28
조회 72

신청곡입니다.. ★ 손예진 (드라마 <연애시대> 손예진 눈물송) ★ 보헤미안 <남자가 사랑할 때> 어제 하루는 하루종일 흐리고 쌀쌀하고 지역에 따라 저녁에는 비가 내리고 그랬었는데, 오늘은 날씨가 제법 좋네요.. 하루사이에 날씨가 이렇게까지 달라질 수가 있네요.. 살다 보면 하루가 길게 느껴질 때가 있고, 너무 짧게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정신없이 바쁘게 일을 하거나 놀고 있을 때는 하루가 그렇게 짧게만 느껴지는데, 별로 바쁘지도 않고, 할일도 별로 없을 때는 아무리 시계를 봐도 계속 제자리에 있는 것만 같은 느낌이 드는 날도 있습니다.. 혹자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면 하루가 길게 느껴지고, 늦잠 자고 일어나면 하루가 짧게 느껴진다고 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뭐 다 맞는 이야기 같기는 한데, 어떤 날에는 별로 한 일도 없는 것 같은데, 언제 갔는지 모르게 하루가 훌쩍 지나가버리는 때도 있는 걸 보면 아주 다 맞는 이야기는 아닌 것 같기도 하구요.. ^^; 그냥 그날그날 느낌인가 봅니다.. 그래도 기왕이면 하루 24시간을 25시간이나 26시간처럼 쓸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가끔 해봅니다.. ^^;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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