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음지기 허윤희님
저는 현재 뉴질랜드에 이민온지 3년되는 40대 후반 가장입니다.
6년전부터 꿈음을 처형님 소개로 듣기 시작해서 한국에서는 실시간으로 자주 들었는데요,
여기서는 시차가 3시간이라서 녹음해놓고 다음날 듣고 하네요. 그래도 레인보우로 녹음이 되어서 다행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내일이면 사랑하는 제 아내와의 결혼 15주년 기념일이네요.
뉴질랜드에 이민온지 얼마안되어 아직까지는 여유가 없다보니 그렇다할 선물을 준비하지 못하여서
이렇게 사연을 보내서 제마음을 사랑하는 아내(경은)에게 전하고 싶네요.
"하니 처음 사랑한 그때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영원히 사랑해요."
신청곡은 아내가 좋아하는 이문세씨의 광화문연가입니다.
항상 좋은 방송감사드리고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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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서 사랑하는 아내에게
고성진
2016.04.28
조회 6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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