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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김장김치
김경윤
2016.04.30
조회 83
바람이 하루종일 시원하게 불었어요
답답한 마음도 풀겸 가게문을 활짝 열어두고
손님을 맞이 했습니다,
춥다 싶으면 잠시 닫아두다가 가시면 또 문을 열어두었어요
시원한 바람이 너무 좋은거 있죠
그런데
다들 나들이들 떠나셨는지 오늘은 자리지키는 신세가 되었네요
며칠전에
시어머님께서
맛있게 시원하게 담근 김장김치라 잔치국수에 먹으면 맛있을 거라며
한통을 남편편에 보내 주셨어요
손님들 상에 내다 드리니
맛있다며 잘 드셨어요
남편한테 가져가라고 몃번이나 말을 해도 듣지 않더니 지난주말에
가져다 준 어머님표 김장김치로
오늘은 손님들께서 맛있게 드신는걸보니
힘이 났어요
내일은 좀더 나아지겠죠
오늘은 일이 쉬웠으니 잠도 편히 잘수 있겠네요
행복한 음악으로 저녁에 뵐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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