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퇴근하고 집에 돌아오면 집안이 조금씩 변해가는 것을 봅니다.
육아휴직을 하고 집에서 초등학교 입학한 아들 뒷바라지 하고, 맞벌이
하느라 정리정돈을 못했던 집안 이곳저곳이 아내의 손길로 인해 빛이 나기
시작했어요. 그런 아내를 볼때마다 도와주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뿐이네요
그래서 아내가 좋아하는 노래를 신청해 봅니다.
★ 신청곡 : 자전거탄 풍경의 "너에게 난, 나에게 넌"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사랑하는 아내가 좋아하는 곡이에요~
노형길
2016.04.14
조회 159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