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노래가 나오면 그노래를 즐겨 듣던 시절의 추억이 생각나죠
그중에 명곡을 듣던때가 있었죠!
그 명곡이 흘러간 옛 노래면 더더욱 그렇죠
친구네 집에갔을때 친구가 매번 들려주던 노래,
특히 오늘같은 밤이면 군대시절 내무반침상에 라디오를 놓고 듣던노래가 그리워지는밤입니다
이시간이면 조용히 내무반 침상에서 다 잠든시간 혼자 라디오를 들어놓고
듣던 "이종환의 반의디스크쇼" 에서 흘러나오던 명곡들이 생가이 선명하게 추억으로 매번 떠오는건 그때 그시절이
그만큼 그리워서일까 아닌가 생각납니다
그노래들 중에서 이종환선생님이 자주틀어주던 '여진'씨의 '꿈을 꾼후에'
'그리움만 쌓이네'가
절절히 듣고싶습니다
열혈애청자입니다
이시간이면 레인보우로 듣고 있죠
좋은밤 좋은음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