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길을 참 좋아하는 저는 오늘 하루 인사동 길을 걸으면서 마치 고향을 걷는 듯 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북촌한옥마을 과 삼천동 그리고 인사동 아기자기한 모든 것들이 저의 감성을 깨우더군요.
밤 늦게까지 걷고싶었으나 아쉬움을 뒤로 하고 집으로 향라는 길입니나. 오늘 걸었던 길들이 다 좋았던건 함께한 사람이 좋아서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함께 걸어준 윤서야~고마워~
임백천 님 마음으로 쓰는 편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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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거리
채이우
2016.03.27
조회 23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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