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해보면 살아오는 동안 가장 행복했던 시간들은 어쩜,
누군가 에게 안녕이라고 처음 인사를 하는 시간들 이었는지도
모릅니다.

어릴적 길을 걷다가도 누군가를 만나서 인사를 할
적이면 마음이 왠지 따뜻해 지곤 하였습니다.
어른이 된후에는 조금씩 서먹해 지고 요즘은 다른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이라 아파트 바로 옆집에도 누가 사는지
관심도 별로 없고 관심을 두지 않는다고 하지만,
오늘 만큼은 즐거운 마음으로 인사를 나누시고 좋은 일도
많이 생기시길 바랍니다.


로이킴---봄봄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