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희씨^^
이 이름을 얼마나 불러보고 싶었는지요~~
잘 지내다 오신거죠?
윤희씨의 빈자리는 꿈음 가족들이 잘 채우고 있었답니다.
이제 이렇게 맘껏 부를 수 있다니 너무 반가운거 있죠~~
뭐랄까, 아주 친한 친구가 멀리 여행갔다 온 느낌이랄까요?
윤희씨와 꿈음은 뗄레야 뗄 수 없는 사이니깐요^^
윤희씨가 없는 동안 제 삶도 작은 변화가 있었답니다.
한번의 만남과 한번의 이별... 왜 만남과 이별은 한꺼번에 오는걸까요?
시간이 꽤 흘러서 이제는 뭐 아주 괜찮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지만
윤희씨에게 담담하게 털어놓을 수 있을 정도가 되긴 했네요.
이별했으니 더 좋은 만남이 제 앞에 나타나겠죠^^
이제 나의 사소환 일상을 소소하게 털어놓을 수 있는
친구가 왔으니깐 좋은 소식들 많이 만들어서
꿈음 가족들과 함께 나눠야겠어요~~~
다시 돌아와줘서 너무 고마워요!!!
신청곡
코나 - 아름다운 날들이여 사랑스런 눈동자여
토이 - 그럴 때마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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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옥
2016.03.02
조회 8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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