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일~ 저는 오늘 늦은 나이에 대학에 다시 입학하여 첫수업을 들었습니다.
윤희씨도 긴 여정마치고 무사히 복귀하셨네요~
늦은나이에 다시 수능봐서 교대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청주라는 낯선곳에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되었는데 걱정도되고 설레기도하고..
그래도 가고싶은 길에 첫발을 내딛을수 있어서 행복한 마음이 가득합니다.
장수생이 많다는 교대에서도 37세라는 나이는 탑에 속하지만 다른 학생들과 잘 어울리고 교사가 되기위한 준비를 부족함없이 채우려고 다짐합니다.
항상 누군가에게 행복을 나눠주는 사람이 되고프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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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최승철
2016.03.02
조회 24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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