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부터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청소년들에게 수학과 과학을 가르치는
자원봉사를 하게 되엇어요^^*
제가 교사출신이라 제일 잘 할수 잇는 일을 찾아보니 학습재능기부가
맞는것 같아서.....
고등학교때 자연계열이엇고, 전산학을 공부해서 제가 아이들에게 재능기부를
할수 있는 과목도 수학이랑 과학....
여러가지 이유로 학업을 중단한 아이들과의 첫만남은 무척 설레이고,
살짝 걱정이 되기도 했어요^^* 제가 쫌 융통성이 없고, 원칙주의라서 ㅠ.ㅠ
순수한 아이들과 만나서 이제는 많이 친근해졌고, 공부도 잘 따라하네요^^*
딱~~~~~~ 내 스타일 ㅋㅋㅋ
4월에 검정고시가 잇어요^^*
아이들이 합격하길 바라는 마음 간절하고, 잘 되지 않더라도 제가
똑 소리나게 다시 또 같이 공부하면 되겠지유^^*
오늘도 어떻게하면 쉽게 가르칠수가 있을가? 생각하면 꿈.음 들어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는게 참으로 행복하고, 소중한 마음이네요^^*
신청곡 ; 난 문제 없어, 거위의 꿈, 혼자가 아닌 나, 그렇게 너를 사랑해
희망사항 : 아이들과 먹을 영양제 또는 코디얼 선물^^*
목소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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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용기를 주세요^^*
김종미
2016.02.17
조회 8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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