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의 두번째 생일같은 날이예요.
9살되는 둘째아들이 마사지도 해주고, 우유도 따뜻하게 데워서 예쁜 컵에
갖다주고
거실 청소도 깨끗이 해주고 저녁밥도 스스로 챙겨먹고 숙제도 혼자 즐겁게
하고... 정말 행복한 하루였어요.
우리 둘째아들 정말 사랑해!!!
신청곡은
걱정말아요 그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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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아들이 사랑스러워요
김종은
2016.02.18
조회 12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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