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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가 내렸어요...
김혜진
2016.02.13
조회 194
토요일밤, 우리 9살난 조카 승표가 지난주 사연이 소개가 안되었다면서 이모 일하는데 옆에 껌딱지처럼 붙어서 사연을 보내라 합니다.오늘은 비가 많이 왔지만 정말 봄...가득 담은 비였습니다. 엄마랑 이모 덕분에 90년대 노래 박사인 우리 승표를 위해 신청합니다. 존박의 "빗속에서"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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