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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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come true
김진옥
2023.09.20
조회 178
요즘 저희집 고3 큰아이가 대학 원서를 쓰고 있습니다.

사실 학교를 그리 좋아하지 않았던 아이라 학교를 다녀주는 것만으로도

걱정되고 감사한 나날이었습니다.

그러던 아이가 글을 써보겠다고 해서 학교다니며 글쓰기도 배우고 나름 열심

히 3년을 보냈습니다.

이제 아이는 문창과에 지망합니다. 방송작가가 되고픈 꿈도 생겼고, 나름 열

심히 준비중입니다.

한학교, 한학교 신중히, 고심하며 원서를 내고 누구보다 간절한 마음으로 준

비하고 있습니다. 부디 좋은 결과 있기를 온마음 다해 기도해봅니다.

신청곡 - 악뮤 후라이의 꿈.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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