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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신청곡 신청합니다.
조진관
2023.11.24
조회 176
시간은 걷고 걸어간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떤 시간을 걸어가야만
삶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지
모르고 살아가는 삶이 아닌가 싶습니다.
인생은 삶이 다하는 날까지
어떻게 살았냐고 그 누구도 한 마디 해주지
않는 삶에서 자신이 찾아야 하는데
찾지 못하고 시간 흘러가는 데로
잊은 것 아닌 듯 싶습니다.
꿈과 음악 사이에 정말이지 7년 만에 찾아온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잊고 있지 않았습니다.
제 이름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다시 찾아왔잖아요.
앞으로 자주 찾아오겠습니다.
신청곡
김동률---출발
이적 --- 다행이다
한동준--너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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