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청곡입니다..
♤ 원준희 <사랑해도 되니>
어제 비가 내리다 눈으로 바뀐 뒤 날이 제법 쌀쌀해졌습니다..
쌀쌀해지긴 했지만, 그래도 2월 중순치고는 제법 포근하지 않나 싶네요..
그러고 보니 이번 겨울엔 비가 내리다 눈으로 바뀌는 날씨가 두어차례 더 있었던 것 같은데, 그동안 이렇게 따뜻한 겨울이 있었나 싶을 정도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매섭게 추운 겨울 날씨가 달갑지만은 않지만, 그렇다고 이렇게 겨울날씨가 따뜻한 것도 마냥 좋지만은 않네요..
이런 날씨가 다른 계절에 어떤 영향을 줄지 아직 알 수가 없으니 조금 불안하기도 하구요.. ^^;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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