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늦은 귀가길에 우연히 듣던 프로그램이었고..
지금은 백조가 되다보니ㅎ 가끔 늦은 시간 라디오를 듣는데
요즘은 기다려집니다
저는 47세 두아이 엄마인데요
김윤주 아나운서님 목소리 너무 매력있어요
같은 여자가 들으면서 뭐라고 설명할수없는.. 많은 청취자들을 아우르는
그 자체로 위로가 되는 목소리를 갖고 계심이 너무 부럽네요
오늘도 일부러 기다렸어요
딸아이 대학 정시 실기준비하는중인데 오늘 너무 춥더라구요
엄마마음이 추운데 떨고 버스탈까봐 데리러가면서,오면서
음악들었고 지금은 집에서..
많이 예민해져있는 아이에게 말붙이기도 어렵지만 음악들으며
힘과 위로가 됩니다
1월20일 마지막 대학 실기 앞두고 있는 이쁜 강아지~~
조금만 힘을 내줘~~~^^ 말해주고 싶어요
늦은시간 수고많으세요~~
신청곡하나해도 될까요?
울 딸 위해서
"걱정말아요 그대~ "
갑작스럽게 죄송해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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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윤주 아나운서님~ 목소리 너무 매력적이에요
윤희선
2016.01.18
조회 34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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