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은 근무가 가장 바쁜 날이라
금요일 저녁이면 녹초가 되어서 잠에 빠지곤 하는데.
어젠 어쩐지 10시가 넘어가면서 라디오를 듣다가 조금만 늦게 잘까?
하다가 컨디션이 넘 좋지않아서 일찍 잠나라로 빠져 들었어요.
그런데 ㅠㅠ
이제 다음주부터는 윤희씨 목소리를 들을 수 없게 되었네요.
어쩌면 아쉬운 소식을 직접 듣고 심쿵하지 않아 다행이다 싶으면서도..
이제 매일 저녁이 뭔가 허전할 것 같아요.
그래도 3월달에 다시 돌아오신다니^^
주니퍼의 "하늘 끝에서 흘린 눈물" 이라는 노래 신청합니다.
윤희씨~ 감기 빨리 나으시구요~
꿈음 청취자로 함께 만나요~^^
어디선가 늘 꿈음 듣고 계실거라고 생각할게요^^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3월달까지 기다릴게요~
자몽
2015.12.19
조회 182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