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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 삼면에 비친 미소, 바로 이걸 말하시는 건가요?
그 미소를 매일 볼 수 있는 그분이 부러울 따름입니다.
배우계에 욘사마가 있다면
꿈음에는 조사마(조규찬)가 있으니 너무 부러워하지 마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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