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말 눈코뜰새도 없이..너무 바빴어요.
이리저리 뛰어다니고..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정리가 안되서
야근하고 있습니다.
근데 야근하는 사람을 불러서 또 일을 시키시네요..ㅠ.ㅠ
정말..너무해!! 힝~
머리속이 멍해서 잠시 쉴려고 들어왔어요.

내일이 벌써 1주년이에요.
벌써 1년이..신기해요^^
꿈음시작한지 얼마 안된것 같은데 벌써 1년이라니..
꿈음은 시끄럽고 바쁜 세상속에 작은 안식처같은 그런 곳이에요.
머리속이 복잡하거나 우울할때 또는 즐거울때 습관처럼 찾는 그런곳이에요.
어느날 갑자기 꿈음이 없어진다면....한참을 헤매일꺼에요. 길을잃은 아이처럼요..
1년이아니라 2년..10년..백만년..아주오래동안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처럼 좋은 음악들 많이 들려주세요~
아자아자!!! 꿈음 만쉐!!!!

신청곡
조규찬-무지개
델리스파이스-날개 달린 소년
불독맨션-MILK
마이앤트메리-기억의 기억

아무거나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