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제가 사지 않은 시디들이라서 어찌나 좋은지 몰라요.
게다가 다 제가 노리고 있던 것들~~~ 꺄악~~~~
너무너무너~~어~~~무~~~우~~~ 감사드립니다.
잘 들을게요.
전 시디 사거나 선물 받으면요.
며칠에 누구에게 받은 건지 자그마하게 써두거든요.
가끔 **년**로부터 생일선물로.
뭐 이런 식으로 써있는 시디를 간만에 꺼내들면 너무 행복해져요.
오늘 받은 시디들에도 다 적어뒀어요.
2004년 10월 27일. 꿈과 음악 사이에 출연 선물.
사소한 것들로부터 사소한 습관들로부터
이렇게 행복해질 수 있네요.
오늘 퇴근길에는 우선 이사오사사키의 연주에 귀를 기울일게요.
^ㅡ^
신청곡 하나 남길래요.
음.. 지금 막 떠오르는 노래는요..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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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디 도착했어요ㅡ ^ㅡ^*
서울하늘
2004.11.05
조회 3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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