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낯선 것을 싫어해요. 싫어한다기 보다는
거부반응같은 것이겠죠?!
그것이 사람이던 장소이던 또는 다른 어떤것이든..
하지만 낯선 것이 늘 싫은건 아니에요..
특히 오늘같은 날에는요^^
오늘 낯선 곳에 가요.
예전엔 그곳은 나 같은 사람이 가는 곳이 아니라
생각했는데 그곳이 어떤 곳일지 궁금하기도 해서
가보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무척 들떠있어요. 좋아하는 사람들도 보고..
설레네요^^
어떤 곳인지 궁금하시죠?! 알갈켜줄래요~비밀~
(아무도 안궁금해 하면...창피한데..ㅡ.ㅡ;; ㅋㅋ)
신청곡
Asoto Union-'Think About'chu'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낯선곳에 가는 설레임.
장수진
2004.11.05
조회 30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