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는 과외 선생님한테 꾸중 듣다가 뛰쳐나갔었어요..
그러다 매 갖고 엄청 맞았었는데...^^;
좀 커서는 엄마가 오빠한테만 신경쓰시는거 같아서 불만이 쌓이더라구요.. 동생이다보니 심부름도 더 많이 시키시고..
그게 중2때쯤??인가봐요..하루 날 잡혀서 오빠랑 같이 꾸중 듣는데 저희 엄마는 잘못한거를 자기가 생각해서 말하라고 하시거든요.. 그때 쌓였던게 울음이 터지면서 다 말해버렸어요...
그 뒤로 바뀐건 별로 없는데 물질적으로 많이 사주시더라구요^^;
그런 뜻이 아니었는데..지금은 제가 조금 커서 그런지 어느정도 이해가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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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항..
수정..
2004.11.03
조회 1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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