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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빌리노엘
2004.11.03
조회 13
결국 쾌락에 빠져있는 모든 것들은 시간이 심판을 하는 것인지...일년 10달을 팽팽히 놀았더니 나머지 두달이 참 아쉬워지는 가을날...신청곡하나 하고 자렵니다..남궁연님 새앨범중 dj kiss가 노래한 '그런대로난',내가 좋아하는 어느 분의 홈피에서 발견해 노래입죠..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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