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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재미있었어여..
직접보고싶네요....히힛
여자라서 더 관심이..
처음에 인사말이 너무 매여오는게 감격적이었어요
안타깝게시리...
호칭은 아저씨라 한것이.. 좀그렇네요...
꿈과 음악 사이에..
앞 으로도 더욱 새로운 사람들을 많이 만나볼수 있었음 하는 바램이 남습니다.
선혜씨 이색적이 었습니다....
규찬님 어제 목소리가 더욱 밝으셨던것 같으세요.
오늘 오뎅이 땡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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