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올린 사연을 뽑아주신것만도 감격했는데..
게다가 좋은 선물까지 주신다니..얼마나 기쁘고,감사한지 모릅니다.
방송을 듣다가,,정말로 깜짝! 놀랐거든요. 첫사랑 오빠가 내 앞에 나타난것도 아닌데..마치 그런상황인것처럼 가슴이두근거리고,, 온몸이 순간 굳어버렸어요."나 어떡해~!!"하면서..
저,,,너무 촌스러운가요?ㅠ_ㅠ

같이듣던 저희엄마가 저보다 더 좋아하셨답니다^^*
꿈음덕분에,,더욱 기분좋게 11월을 맞이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참! <꿈음공작소>너무 안타깝습니다.. 이럴줄알았으면 용기내서 저도 참여해볼걸 그랬나봐요. ,,부디언젠가 다시 부활할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저처럼 쑥쓰럼을 많이 타서,,꿈음을 소리없이 애청만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요. 그럼ㅡ오늘밤도 귀 기울이고 있겠습니다..^^* 모두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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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자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