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시회가 있어서 수원에 다녀왔어요.
그런데 말이죠...
제가 길을 잘 몰라서...
설명 한번 쫘~악 들었는데...
한참을 가다 한 분기점에서 빠져나와야 하는데...잘못 빠진 거에요 글쎄...
당황했죠. 뒤에서는 어린 동생들이 자고 있는데 조심조심...옆에 앉은 언니하고 지도를 보고 거리의 이정표를 보며 겨우겨우 2시간이 넘은 시간에 도착을 했죠. 휴~
돌아 오는 길...
전 정말......길 눈이 많이 나쁜 것도 아닌데...오늘은 왜 두번이나 길을 헤매는지요.
저 원래 잘 찾아다니는데 오늘은 왜 이러는지..
어제는 새벽에 들어오고 오늘은 하루종일 밖에서 돌고 그래서 인지 벌써 눈이 감겨요.
꿈음 듣다 .... '-.-'...........
I still haven’t found what I’m looking for - U2
Love Me For A Reason - Boyz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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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팽..
2004.11.03
조회 4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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