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있으면 벌써 28이네여..
세월이 빠른만큼 외로움도 두배가되는거같아여
4년전 만난 남자친구와 행복한 가정생활하는 꿈을 꿨는데..
이젠 물거픔되어버리고..
요즘 날씨탓인지 맘이 너무 허전하고 외로워지네여
주위에선 하나둘씩 자기짝을 찾아 가는데..
그래도 힘내야겠져
이번주말엔 기분도 덜겸 단풍구경이나하러 설악산에좀 다녀올까합니다..
기대되네여...
울긋불긋 단풍들..파아란 하늘..
내년엔 혼자가 아닌 둘이 였으면하는 소망이있네여...
규찬오빠가 저에게 힘을 불어넣어주시면 힘낼께여
^^
신청곡...브라운아이즈의....희망
꼭 들려주세여...
규찬님 감기조심하시구...행복하세여...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img/banner/board-popup.jpg)
외로움을 떨쳐버리고싶어여..
하늘이
2004.11.02
조회 31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