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마음을 끌어당긴다는 향기를 샀는데...
보여줄 사람도 없고 느끼게 해 줄 사람도 없고
이게 솔로의 서러움이여요
그래도 그 향기,좋더군요
벌써 11월이네요
겨울이라고 해도 좋겠죠
다음 달은 또 12월...
그러면 다음해에 전 스물 셋이 되요
시간은 점점 빨리 가네요
그 말을 알겠어요,나이들수록 시간이 더 빨리 간다는 것을.
오늘 듣고 싶은 노래:스티비 원더의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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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의 서러움(+신청곡)
민유선
2004.11.01
조회 4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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