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찬님의 "무지개"들을 때마다 들었던 생각인데
혹시 그런 생각 하신 적 없으신지 묻고 싶어서요.
"집 앞에 친구들이 내 이름을 부를 때~"
여기서 다음 소절로 넘어가는 공백에
아이들의 음성으로 "규찬아~"
하는 소리가 들어가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
그래서 혼자 듣다가 그 부분에서 "규찬아~"하곤 했거든요..
다음 베스트 앨범에서
"무지개"가 또 다시 새롭게 불려질 기회가 있다면
참고해주세요ㅎㅎ
그렇지만
뭐니뭐니해도 원곡이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오랜만에 조규찬의 무지개 듣고싶어요.
비도 오고..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img/banner/board-popup.jpg)
무지개
김은경
2004.11.01
조회 30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