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의 만성두통으로 병원에 갔다왔습니다.
선생님의 결론은.......
"어깨 근육이 심하게 뭉쳤네요"
그러시더니 제 동생의 뒤통수 쪽과 어깨 쪽을 심하게 누르시더라
구요(제가 보기에...).
제 동생은 누르는 순간 단발마의 비명과 함께 눈가에 살짝 쿵
눈물이......
그러나 거기서 끝이 아니였습니다.
의사 선생님이 제 동생에게 지압해주시던 부위에 주사를
놓으시더라구요. 그 다음 "물리치료 받으세요. 한 10일간...."
순간 저와 제 동생 당황과 함께 땀 삐질;;;
정말 황당+당황 이였습니다. 스트레스성이려니 생각을 했는데
근육이 뭉쳐서 그렇다니...... 앞으로 바른자세에 컴퓨터도
적당히 할려구요. 규찬님도 두통 생기지 않도록 바른자세로
생활하세요^^
신청곡은 제 동생이 좋아하는 동방신기의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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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무슨일이~~~~~~~~~~~
하늘별빛
2004.10.29
조회 3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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