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에 오자마자, 컴을 켜고, 라디오를 켰습니다.
꿈과 음악 사이에가 나오네요,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된다기에
처음으로 들어와봤습니다.
밤으로 가는 음악 쉼터.... 이 타이틀이 나오는 음악과 함께
큰 위로가 됩니다.
그만큼 요근래 생활이 힘들었던 탓일까..
라디오와 TV를 듣고 볼 기회가 거의 없거든요, 오랫만에 듣는
라디오를 행복해 하며, 어떤날의 '초생달'을 신청합니다.
(노래가 너무 무겁나^^;;; ) 차분히 몸과 마음을 쉬고 싶어서요^^;;
사실 요즘 가요도, 팝송도 잘 몰라서 옛날 노래를.. 골랐는데요
신청곡 안 틀어 주셔도 안삐집니다.. 지금 흐르고 있는 노래로도
큰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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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날의 '초생달' 신청합니다.
손목머리
2004.10.29
조회 3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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