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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 규찬님~~ 노래두 틀어주세용~~
박은혜
2004.10.27
조회 19
규찬님~ 제 사연이 나오니까
조카들이 환호성을 지르네요.
잉잉잉 그런데 왜 노래 안들려주시는거예용~
토끼같은 녀석들이 눈을 똘망하게 뜨고 기다리는데..흑흑..
기다리면 나오나요??
박은혜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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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찬님 안녕하세요?
> 평안한 밤이예요. 약간 우울할만치 말이죠.
> 초등학교 3학년 5학년인 조카랑 잠안자고 늘 듣는답니다.^^
>
> 이밤에.. 깊어가는 밤에
> 3학년인 저희 조카가 너무 듣고싶어하는 곡 신청할께요.
> 요몇일전 다른 방송에서 문득들었던 곡인데
> 조카가 이모 이곡 "할아버지 시계"랑 똑같은데 가사만 달라요.
> 선생님한테 배운곡인데..그러더라구요.^^
> 반주는 해줬는데 너무 아쉬워서 녹음해두고 싶으네요.
>
> ㅋㅋ 계명이..대충
> "도도 파 미파 솔 파솔 라 시♭라레 솔솔 파 파파 미 레미파..
> 아시겠어요? 엉뚱하게 질문해서 신청해드려 죄송하네요.
>
> 아참~! 어린 3학년 짜리 애기는 11시면 졸려하거든요?
> 꼭 그전에 들려주셧음 해요.
> 그리구요~
> "서희주희 이모가 정말 많이 사랑해.
> 하나님 말씀대로 강건하고 정직하게 살아가길 기도하마~!"
> 라고 꼭 전해주세요~
>
> 꼭 들려주세요. 저희 눈 말똥말똥 하게 뜨고
> 기다릴께요.
>
> 아참~ 오늘 헤이씨 생일이라구 소이씨가 그러더라구요.
> 축하드리구요.
> 하나님 안에서 평안하고 화평하세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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