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기온변화는 제몸이 제일 먼저 반응하나봐요.
부쩍 늘어난 저녁잠과 더욱더 건조해진 못생긴 손.
요즘은 저녁 먹고 졸려서 자버리곤 해요. 그리고 일어나면 어느새 밤 10시가 훌쩍 넘어버리고..오늘은 특히 깊게 잠들었는지 11시 넘어서 일어나버리고 말았습니다..;;
겨울잠 자야하는 곰도 아닌데..
이제 손에 로션을 자주 발라야하는 계절이 다가오고야 말았어요.(겨울을 좋아하지만...몸이 엄살이네요)
조지마이클의 음성이 밤에 잘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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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홍남기
2004.10.27
조회 4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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