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오래전부터 궁금했었는데...^^
전 반지하방에서 잠만자거든요...
그지하방에 라디오가 있는데..낡은거라 그런지 cbs방송이 잘잡혀서 그냥 무심히 듣는날이 많아여...
퇴근하구...가끔 운동하구...잠자러 내려와 라디오를켜면 11시10분에서 30분정도 되져.. 그시간에 나오는 목소리...
꼭나와 대화하는듯한 진행..
문득문득...누군가? 궁금하다가도...잊어버리고...잊어버리고...^^;;
그뎌..인터넷으러 찾아봤어여...
이런...규찬님이었군요...
고마워요...짧은시간밖에 못듣지만..
함께한단생각에 외로움을 잠시나마 잊을수 있답니다..
방가웠습니다...
앞으로도...따뜻함이 가득한 ...방송하시구여...건강하세여...
신청곡하나 해도 될까여....
제목은 잘모르겠구...최근 아일랜드에서
이현우님이 부른 노래가 있었는데...혹 아시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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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찬님이었군요....
윤숙
2004.10.26
조회 7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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