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왠지 더 조용한거 같은 토요일밤이네요.^^
흘러나오는 음악들이 다 좋네요.
지금 부모님이 조용필콘서트에 갔다가 오셨어요. 제가 두 분 생일 선물로 콘서틀을 예매했거든요. 무척 만족하신거같아서 기분이 좋아요.
공연을 거의 안가보신 어머니 말씀,"이야..조용필씨도 팬이 많더라?"
..허허; 당연하죠..조용필님 오빠부대가 얼마나 대단한데! ^^;
조용히 음악 듣고 있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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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홍남기
2004.10.23
조회 3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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