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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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처음 규찬님 방송 들엇는데요
염지연
2004.10.24
조회 31
라디오 주파수 돌리다가 규찬님 목소리같아 멈칫햇다가 아닌줄알고 돌린적 몇번잇엇는데,오늘에서야 규찬님이엇단 걸 알고 지금걸 못들엇단 사실에 순간 망연자실햇엇어요..
그래서 오늘은 2시간 다 들어봣는데 규찬님다운 차분함과 멋진 진행이 참 돋보이더군요..
처음엔 약간은 근접하기 어려운듯한 생소한 음악들이 나와서,너무 난이도가 높은게 아닐까햇는데 밤분위기에 맞게 멋진 음악들이더라구요..
무엇보다 밤10시대에 라디오는 약간은 마지막밤을 예고하듯 시끄럽거나 통통튀는걸 많이 들어왓엇는데요
심하다싶을정도로 진지하고 차분한 규찬님의 목소리와 진행에 당황하다가도,이게 바로 규찬님이시구나 싶엇어요
가수로써도 당연히 팬인데,이젠 dj로도 자주 들게될거 같아 더 좋을 거 같아요..
그리고 얌전하신줄만 알앗는데 사연읽으시면서 간간히 던지시는 농담에 저 쓰러졋엇답니다.
왜 그런거 잇잖아요..얌전한 사람이 유머 한마디하면 항상 웃기는 사람보다 더 웃기는거,,
오늘 처음 참여해보는건데 밤10시만 되면 이젠 규찬님라디오에 매니아가 될거 같습니다.
이제 수능이 얼마 안남은 학생인데요
수능끝나면 더 자주 참여할꼐요.그럼 그때까지 계속 좋은 방송과음악 많이 해주세요..
그럼...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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