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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동안 바쁜일 끝내고...
오늘은 여섯시 반에 퇴근준비를 했어요.
컴퓨터를 끄고 자리 정리를 하고 모두 퇴근을 했죠.
여섯시 반에 나오면 환했던 날이 어느 새..
가로등 불빛이 오늘따라 참 예쁘게 보이네요.
한참을 쳐다 보다가 여러장의 사진을 찍었어요.
그 중에 두 장의 사진만 보여드리죠.
어때요? 예쁘죠?
그리고 오랫만에 선생님도 뵙고 친구도 만나고..
잠시 엄마생각만 하느라고 주위를 돌아보지 않았어요.
미안하게도....
오랫만에 저를 본 친구는...저를 봐서 행운이라며~~
맛나는 저녁도 먹고 선생님과 이야기 하고 돌아왔죠.
선생님과 있으면 옛 생각이 나고....
옛 사진을 보니....그 때가 그립고....
발자국- 에매랄드캐슬
참..
김종국의 한 남자..이 노래 좋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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