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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요일
윤수현
2004.10.22
조회 65
금요일입니다.
주말이 기다려 져서 무척 들떠 있는 금요일.
문득 이런 생각을 합니다.
일상적인고 평범한 금요일을 꿈요일이라고 하면 어떨까요?
꿈꾸는 요일이라고 해서 이날은 "꿈과 음악사이에" 라디오 방송을 들으면 딱인날.
꿈꾸는 날...
꿈이 이루어 지는 날 등 등...
생각만 해도 기분좋은 상상이네요.
이렇게 주위에 너무 일상적인 것들을 바꿔 주는거에요.
자기만의 것으로 혹은 우리들의 것으로...
이런 생각을 하게된 계기가 얼마전 경춘선 신남역이 김유정역으로 바뀐다는 기사를 읽었어요.
소설가의 이름이 붙은 정거장 이름...멋지지 않나요?
왠지 그역에 가면 소설가와 함께 숨쉬는 듯한 느낌을 받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금요일이 꿈요일 된다면 하는 상상에...
오늘 같이 평범한 금요일날 라디오 멘트에 DJ 찬님이 "꿈과 음악 사이~ 꿈요일입니다." 라고 한다면?
음~ 음~ 음~ 어떠세요? 저는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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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ng My Bell - Dynamic Duo 신청요.
P.S = >
요즘 꿈음 듣고 있으면 거의 대부분이 핸드폰 문자 서비스 많이 참여 하시는 것 같아요.
저도 하고 싶으나~ 문자메세지 보내는게 너무 느려서 참여 못하고 있습니다.
차라리 전화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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