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속에서 하나 된다는 게 참 축복인 거 같아요.
정말, 언제나 차분하고 맘을 흔드는 선곡들.
좋은 노래 신청해주시는 분들.
다들 제 밤시간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시네요.

근데요.
신청곡 오늘은 꼭 틀어주세요.
안틀어주실거죠?
으아아아아아아악~~!!
제가 꿈음 홍보(??)도 얼마나 많이 한다구요.
흑흑.
그러니..
틀어주세요~~~~~!!!! 으으윽.
제 감기를 조금이나마 물러가게 해줄 수 있을 거 같은 노래.

조규찬. Moonlight Club.

ps.작가언니(맞죠?)랑 저희 큰언니랑 이름이 똑같아요.
문득 발견했어요. ㅋ (좀 늦게 발견하긴 했지만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