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동네엔 꿈음이 안나와요. 그래서 규찬 오빠가 라디오 맡으신줄 몰랐어요. 얼마전부터 인터넷으로 듣고 있답니다.
이 시간대에 라디오를 듣는게 참 오랜만이에요.
조용한 방에서 침대에 기대 앉아서 수학 문제 풀면서 꿈음을 들어요. 음..상당히 행복해요.
오늘은 조금전에 집에 들어왔답니다. 너무너무너무 피곤한 하루였어요. 그래서 더 기다려지네요..편안한 오빠의 방송이요. ^^
신청곡 해야지요.. 추억#1 듣고 싶어요..자다깨서는 자꾸 생각나 중얼거렸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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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주현
2004.10.08
조회 2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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