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희누나
오늘은 몸이 움츠러드는 퇴근길이네요..
이번주는 어제부터 업무가 참 많아요
제가 하려고 적어논 업무보다
새롭게 해야될 일들이 많이 쏟아져서
정신없이 있다보니 어둑어둑 퇴근시간을 맞이하더라구요
그래도 날씨도 추운데 이렇게 일하면서 지내는게
나쁘지만은 않아요.
월급날이 내일이라서 그럴까요...??? ^^ㅋ
때로는 일하면서 이해가 되지않거나 납득되지 않는 부분들이 생기곤 하더라구요.
사회생활을 하면서 배워나가는 부분이라고 생각하며 지내고 있답니다.
제 업무에 대해 능숙해지고싶은 욕심도 많이 생겼구요
누군가 저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
꿈음이 하루의 피곤을 달래는데 필요한것처럼요~~~^^
감기조심하세요!!
이승열의 기다림 신청합니다
(지난번에 보내주신 눈에 좋은 비타민 상품은 공부하는 동생이 다 먹어버렸네요~~^^
선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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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움츠러드는 퇴근길입니다
고반석
2015.11.24
조회 8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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