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넘게, 거의 한달여 동안
컴퓨터 바이러스 때문에 컴 앞에 앉아있질 못했어요.
마침 감기 바이러스까지 극성으로 달라들어서
몸과 마음이 바이러스에 시달리던 지난 한달..ㅠ.ㅠ

너무 오랜만이죠? ^^;;
컴 바이러스의 한파가 지나가자마나
요즘은 저녁마다 새로운 걸 배우고 있어서
여유롭게 사연을 올리기가 더 민망했네요..

그래도. 뒷부분만이라도 들으면서 음악도 듣고 얘기도 듣고..
어제는 오랜만에 완전하게 방송을 들었어서 생각난 김에 들렸어요.

규찬오빠, 김피디님.. 이작가님...모두 잘 계시죠? ^^
와보니 다른 분들도 다들 잘 계신거 같아 보입니다.

오랜만에 신청곡도 올려보고요-
paris match - close to you
brand new heavies - sometimes


ps: 새삼스럽게 한마디...
김피디님... 가을개편 안내방송 멘트요.. 잘들었습니다.
와. 아나운서시던데요? 목소리, 멘트.. 너무 분위기 있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