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맛은 변하지 않는다.
그리고 추억은 영원하다.
오늘 오후 샌드위치와 함께 바**맛 우유를 먹으며 참 반가웠어요.240미리의 많은 양과 적당한 달콤함으로 언제나 절 기분 좋게 만들어주었던 그 우유..어릴적 마셨던 그 맛이 지금도 변하지 않고 있고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것을 보면서 초등학교때 운동회 점심 시간이 떠올랐던 건 왜 일까요....^^
다시금 기분이 좋아졌습니다,초등학교때부터 약 10년 후의 오늘에.
오늘 듣고 싶은 곡: King's Singers의 '마법의 성'
외국인이 부르는 마법의 성인것같은데요,얼마전 우연히 다른 라디오 프로그램에 나온 것을 듣고 좋아서 같이 나눠보고자 신청해요.
꽤 잘 부르는 것같아요.
*위에 인형사진은 '마법의 성'신청할려니까 생각난 사진이에요.
인터넷 서핑하며 찾은 예쁜 인형사진이랍니다.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