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음 들은지가 까마득하게 느껴지는걸보니
추석 연휴가 꽤 길었다는걸 실감하게되네요.
연휴에는 코빼기도 안비치고 놀다가 이제서야
"추석 잘지네세요~" 가 아니라 "추석 잘 지내셨어요?"
라는 말로 멋쩍은 인사를 건넵니다.
일요일에 꿈을 꿨는데요.. 글쎄 꿈에서 3일간의 연휴가
끝나고 목요일 아침인거에요. 어찌나 놀랬던지;;
깨고나서 정말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별로 특별한 것도 없는 연휴였지만 간만에 푹 자고
쉬고 놀고 먹을수 있어서 행복한 추석이었어요.
열심히 놀았으니 다시 일상에 적응해야겠어요.으흐흐..
사진 올리고 싶은데;; 디카가 살짝 이상한 관계로다가
글만 올립니다. 그럼 오늘도 멋진 선곡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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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가 꽤나 길었네요..
나도꿈음이좋아요
2004.09.30
조회 3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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