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긴 연휴를 보내고 또 반복적인 일상으로 가기 위해 아침일찍 부터 일어나 감기는 눈을 두 손으로 한번 벌려주며 하루가 또 시작이 되네요.
연휴는 길었지만..
제대로 쉬지 못해서 인지....눈은 계속 감기고 어깨는 무겁고...
출근하는 발길이 왜 이리 무거운지요.
발길은 무겁지만 마음만은 가벼이..가벼이~~으..
남은 과일을 챙겨가 예쁘게 깎아서 다 같이 맛있게 먹었죠.
저는요 우리 직원들 작은 것까지 챙겨주는거 참 좋아하는데..
이 들은...알런지....
아침부터 한시간이 넘는 회의시간....너무너무 졸려서 버티기가 힘들었죠.
아마도 당분간은 또 잠시 쉴틈없이 살아야 할 꺼 같아요.
힘들다 소리 하지 말고..지금 주어진 일 마무리를 잘 해야겠어요.
American Pie - Madonna
Adia -Sarah McLach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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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긴 연휴를 보내고...
달팽..
2004.09.30
조회 4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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